😊 한림의대 뉴스레터,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2021. 5. 2.

창간사

한림의대 뉴스레터를 창간합니다! 🎊

서상원(학장, 생리학교실)

작금의 코로나 시대에 맞이하는 봄을 빗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고 합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건만 아직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혹독한 겨울에 머물러 있다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지난 일 년을 돌이켜 보면 일찍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겪어야만 했고, 매일매일 변화하는 사회 상황에 따라 우리의 의식과 대처하는 행동 양상이 아직도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보기+

한림에세이

한림의대 동문회는... 😎

한규헌(동문회장, 5기·86학번,

수원이안과의원)

초창기에 뜻있는 몇몇 선배님들이 어렵게 이끌어 오던 우리 동문회도 이제는 2,400여 명의 졸업생, 1,000명이 넘는 밴드 가입자들이 모여 체계화된 조직의 모습을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전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 보기+

새싹 🌱

장준영(학생회장, 의학3)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계절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재밌는 나로서는 가벼워진 옷차림이 주는 즐거움을 하루하루 누리는 요즘입니다. 옷차림에 덩달아 발걸음도 가벼워져 이곳저곳 거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적당한 외투를 걸치고 나서면 기분 좋게 부는 바람이 간질간질 시원합니다.

더 보기+

2020년 의사 파업을 돌이켜 보며 🩺

김현아(교수,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작년 8월, 장맛비가 오르내리고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맴돌고 있는, 어둡고 힘든 시기에 대한민국의 전공의들은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사회 전반에 충격이 컸던 것은, 그렇지 않아도 의료 붕괴가 우려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젊은 의사들이 필수 진료에 해당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까지 철수 선언을 했기 때문이었다.

더 보기+

의학교육 Tips

온라인 동영상 강의 제작 📹

임만섭(교육부학장, 의학교육학교실)

COVID-19로 인하여 대학에서의 강의에 많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기존의 대면 수업 위주의 강의에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주된 교수 방법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수업이 익숙하지 않은 교수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많이 당황스러웠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더 보기+

의학관의 어제와 오늘 👩🏻‍🎓

공지사항 💭

한림의대의 새롭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기대합니다! (의대학장 서상원, 교수)

혹시 호메오랑 경쟁 구도로 가는건가요? (분탕의 달인, 학생)
한림의인 모두와 연결되는 소통의 한마당이 되길... (공감한림, 교수)
즐거운 소식, 학생들의 소식을 싣고 그 외 동창의 소식도 같이 실어서 졸업생과도 교류하기 바랍니다. 우리 졸업생 보고 싶습니다. (허선(기생충학), 교수)
가슴 훈훈하고 생동감 있는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박 익 명, 교수)
한림의대인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교수)
정치나 성별 갈등 내용은 없었으면 합니다. (학생)
새싹이 자라나듯 무럭무럭 커나가길... 뉴스레터 화이팅~ (오권익, 교수)
학생이든, 교수든, 그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Hallym medical community 형성에 이바지하기 바랍니다. (익명의 교수, 학생)
학부와 의국 졸업생, 재학생, 그리고 교수진 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교수)
새로운 스타일의 소식지 멋지네요. 저희 학부모들은 의과대학 소식이 늘 궁금하지요. 정말 반갑고 기대가 됩니다!!! (익명의 학부모, 학부모)
정감 있는 동문들의 삶의 스토리와 풍성한 소식들로 채워지는 뉴스레터가 되길 바랍니다. 이메일이나 SNS를 통한 e-뉴스레터 부탁합니다. (수지, 학부모)
의대-의료원-동문 간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자긍심을 갖고 서로 도와 주며 모교가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호천 85학번 8대 동문회장, 동문)
제가 미처 몰랐던 의대 안의 일상들을 뉴스레터를 통해 알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구 "공식 늬우스"도 조그맣게 실어주세요. (한림의대 응급의학과 박주옥, 교수)
한림의대에 힘이되고 즐거움이 되는 소통의 창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안은희, 교수)
후배들이나 동문 분들께서 원하고 궁금하시다면 저를 비롯해 몇몇 동문들이 미국에서 진료하고 있는 상황이나 미국 생활을 topic 에 맞추어 기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박원준, 동문)
한림공동체의 결속을 위한 좋은 소통 창구가 되어 주세요. (한림인1, 교수)
학생 및 학부모 교수님, 그리고 동문 및 한림의대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소식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소통의 광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신명나는 세상을 꿈꾸며~, 동문)
동문 중 같은 취미생활을 가진 이들끼리 모임을 만들었으면 (한림사랑, 교수)

뉴스레터 창간호 어땠나요? 한마디 부탁드려요. 💬

뉴스레터 구독하기 💌

발행인 | 서상원

편집팀 | 권형우 염인실 이은경 최용준 홍성민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med1004@hallym.ac.kr (뉴스레터 편집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 033-248-2505
수신거부 Unsubscribe

한림의대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한림의대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이전 뉴스레터

이 뉴스레터가 첫 뉴스레터입니다.

다음 뉴스레터

💌 한림의대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2021. 6. 6.

한림의대 뉴스레터

한림의대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입니다.